들어가기 1월에 집수리를 했던 곳이다. 그곳은 화재로 인해 집수리를 했는데, 아직도 보험 보상 관련해서 입주하지 않고 있다. 보험 보상이 되기 전까지 안 들어가는 건지, 버틸 수 있는 건지 모르겠다. 이번 주 보험금 관련 실사가 있다고 하는 데, 어쨌든 보험금 수령 후 공사대금을 받았으면 한다. 공사 시작부터 보험금 집행 후 공사대금을 받기로 했던 것이기 때문에 늦게 받을 생각을 했지만 너무 늦어지는 것 같다. 공사 책임자도 어느 정도 인지는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럴 때 보험사는 공사관련자들에게 있어 보험금이 통화량을 늘려주는 주된 중앙은행과 같은 역할이라고 볼 수도 있다. 공사 책임자는 빚으로 공사를 진행했고, 그 빚을 갚기 위해 보험금이 절실한 것이다. 잘 마무리가 되어서 공사업체에게 귀한 통화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