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11 [일상]2024년 5월 26일 이런 날에 황톳길이 최고! 오늘도 마음 먹고 걷으러 갔다.땅과 하나되는 순간이 너무 좋았다. 황톳길을 걷고나면 꿀잠이 기다리고 있다.오늘밤엔 푸욱 잔다. 2024. 5. 26. [일상] 2024년 5월 8일 : 바이킹, biking 맑은 날을 유지하며 구름이 조금 꼈지만 자전거 타기 [바이킹, biking] 딱 좋네요! 사적인 볼 일도 있어, 한적한 시간대를 선택했습니다. 바이킹, 워킹 모두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마음 먹기는 쉬지만, 현관문 열고 나가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운동은 말보다 행동이 앞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24. 5. 8. [일상] 2024년 5월 7일 : 워킹 머신 오늘은 하루 종일 흐리고 비 내리는 날입니다. 밖으로 운동하러 갈 수 없어헬스장으로 가, 러닝 머신에 몸을 실었다. GPS 수신이 안 돼, 지도는 없네요. 몸을 움직인다는 것은 뇌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 같아요. 모든 운동 또는 활동적인 움직임은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래전 인류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흔적이라 할까요. 햇반(210g) 하나의 총열량은 대략 300Kcal라고 합니다. 햇반 반만큼의 열량을 방출했네요. 2024. 5. 7. 나의 일상 : 2023-06-23 도배와 장판 들어가며 연일 계속되는 일로 인해 블로깅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충전하는 달콤한 시간을 가졌다. 일도 중요하지만 휴식도 중요한 것이다. 워라밸(Work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지는 순간이다. 우리 몸이 배터리라고 가정을 하면 일을 할 때는 방전, 휴식을 취할 때는 충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에도 한 번 충전으로 몇 백 킬로미터를 가듯이 한 번 충전으로 모든 것을 한 번에 방전하는 일은 드물다. 피곤할 때에는 충분한 휴식이 우선이다. 충전은 일과 관계없는 것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6월 23일 나의 일상은 만남의 장소에서 한 사람을 만나 같이 현장으로 출발하는 것이다. 혼자 직접 현장으로 향할 때보다 같이 움직일 때가 보다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 현장.. 2023. 7. 5. 2023-05-28, 나의 일상 : 상가 천정 고급도배 들어가며 이틀 휴식 후에 찾아간 곳은 세종시에 위치한 1층 상가 건물이다. 작업할 천정 면적은 약 50㎡(5.6m x 8.8m, 15평)이지만 천정에 장애물과 높은 천고, 6m가 넘는 긴 길이가 작업 효율을 낮추기 때문에 1인 작업 아닌 2인 작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현장 가기 중간 지점에서 다른 기사를 만나기로 했다. 약속 시간보다 일찍 만났다. 필요한 짐을 옮겨 실은 후에 그 현장으로 출발한다. 언제나 현장에 도착 후 상황 파악을 해야 하는 한다. 나의 영업력으로 발주를 받은 곳이 아니라면 거의 그런 식으로 해석한다. 현장에 대해 여쭤볼 수도 있지만 상세하게 물어보는 것은 그 현장 상황에 따라 일의 승낙과 거절의 절차를 밟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만 알고 가면 된다. 작업 현장으로 일을 쫓아다니.. 2023. 6. 11. 2023-05-24 ~ 05-25, 나의 일상 : 바닥시공, 전등 및 선풍기 부착 들어가며 아침 일찍 도착한 곳은 구미리에 위치한 구미마을회관이다. 이곳의 자랑 중 하나는 양궁국가대표 출신이 있다는 것이다. 이 지역은 양궁국가대표출신들이 여기저기 널리 퍼져 있으며 묘목의 고장이기도 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이곳 마을회관은 부유한 측에 포함되는 것 같다. 마을회관의 규모와 그 내용물을 보면 알 수가 있다. 작업 첫날부터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진행이 많이 되었지만, 앞으로 이틀을 더 해야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도착해서 현장으로 들어갔다. 사장님은 벌써 작업 진행 중에 있었으며, 작업할 내용을 설명 들었다. 오기 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이것저것 해야 할 이야기를 커피 먹으면서 시작한다. 내가 할 작업 내용은 먼저 탈착 한 전등을 부착하는 일이다. 그런데 천고의 높이가 높다. 2.7m는 되는 .. 2023. 5.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