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18

행운이 빠져나가는 인테리어

들어가기풍수지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문으로, 집안의 배치와 인테리어가 사람의 운명과 재물운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습니다. 특히, 행운이 빠져나가는 인테리어 요소들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행운이 빠져나가는 인테리어 요소들을 피하고, 좋은 기운을 불러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입니다.불운의 풍수지리1. 현관의 중요성현관은 집의 첫인상으로, 깨끗하고 정돈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신발장이나 택배 상자가 어지럽게 놓여 있으면 좋은 기운이 막힐 수 있습니다. 현관은 항상 깨끗하고 정돈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신발장은 닫힌 형태를 추천합니다. 또한, 밝은 조명으로 현관을 꾸미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현관문 앞에 작은 화분이나 밝은 조명을 배치하면 재물운을 더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현관은..

인테리어 2025.01.02

속살까지 걷어내야 진짜 인테리어

들어가기인테리어, 집 꾸미기 종류는 다양합니다. 도배, 바닥재(장판 포함), 타일,  창호, 페인트, 인테리어 필름, 목공, 설비, 배관,  미장 등 대표적이지만, 세세하게 더 깊이 나눠집니다. 목공, 설비, 배관,  미장 등은 중간 마감이며, 그 외의 공정으로 최종적으로 마감을 진행합니다. 마감 품질로 전체적인 만족도를 대변하지만, 중간 마감까지 꼼꼼히 챙겨야 만족도가 지속됩니다. 속살까지 제거해야 하며, 속살부터 잘 챙겨야 할 필요가 있답니다.  속살을 들어내야 건축한 지 약 30년 된 4층 빌라입니다. 계단식 구조를 가졌으며 엘리베이터는 없습니다. 그 당시 사치라고 생각했을 거 같습니다. 현관 옆에 키 작은 신발장이 있고, 바로 오른쪽에 공용화장실이 있습니다. 주방과 거실은 분리되어 있으며, 안방과..

인테리어 2024.12.28

살아 보기 전엔 모르는.. 후회할 욕실 인테리어..

욕실 인테리어욕실 인테리어를  잘못되면 굉장한 고통이 뒤따릅니다. 욕실 인테리어를 할 때 이렇게 하면 더 편할 수 있고, 더 나을 것 같은 항목이 있습니다. 또한 비용을 아끼려고 그냥 하게 되면 나중에 더 큰 고통으로 찾아옵니다. 처음에는 비쌀 수  있지만, 쓸수록 기분 좋아질 수 있습니다.   고민 대상덧방공사덧방이란 기존의 타일을 제거하지 않고 그 위에 시공을 하는 것입니다. 기존 상태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누수 여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아래층으로 누수가 있다면 방수처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기존 타일 부착 상태도 확인해야 합니다. 들뜸 현상이 없게 만들어 줍니다. 덧방공사의 장점은 철거 없이 빠른 시공이 가능합니다. 또한 건축 자재 폐기물 발생양도 적습니다.  수압 세대면, 변기, 샤..

인테리어 2024.11.28

살림집 인테리어, 한샘몰 리바트에서 힘든 걸레받이와 도배 당일시공

들어가기살림집 인테리어는 빈집보다 힘듭니다. 살림살이용 짐이 많기 때문입니다. 인테리어 범위와 관계없이 옮기거나 치워야 합니다. 단일 공정이라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작업 순서를 정합니다. 작업 순서 없이 진행하는 것은 효율적 결과를 가져오질 않습니다. 빠른 파악이 선결 과제입니다. 살림집 인테리어의 경험이 풍부해도 견적진행 당시 충분한 고민은 필수입니다.  이 집은 어떤 집일까집구조  몇 년 전에 도배만 했던 집입니다. 그때 빈 집이었지만, 지금은 살림집입니다. 바닥 난방 배관공사와 방통 작업으로 짐을 모두 옮겨놓은 상태입니다. 현관문을 열면 신발장과 중문이 있습니다. 중문위치가 거실에 중간쯤에 위치합니다. 문은 오른쪽으로 열립니다. 우도어(右 + Door, 오른쪽에 경첩이 있고, 손잡이는 ..

인테리어 2024.11.06

저출산 고령화, 인테리어 방향 변화 예상

출산은 줄고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노인 가구 및 1인 가구 비중이 계속 증가합니다. 오는 2038년,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의 수가 1,000만을 넘기고, 2052년에는 전체 가구 50% 이상이 된다고 예상합니다. 2037년에는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의 비중이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합니다.  2052년 노인 가구 비중 50% 이상지난 9월 통계청 발표가 있었습니다. '장래가구 추계 : 2022년 ~ 2052년'에 의하면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는 2022년 522만 가구에서 2052년 1178만 가구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약 2.3배 늘어난 숫자이며 그 비중도 크게 뜁니다. 2022년 24%에서 2052년 50%로 26% 포인트가 증가합니다. 2 가구 중 1 가구가 고령자 가구가 ..

인테리어 2024.10.28

인테리어, 농가주택수리, 시골집리모델링

들어가기오래된 시골 개인 주택 수리는 굉장한 기술을 필요합니다. 섣불리 손을 데었다가 낭패 봅니다. 필요한 부분을 수리한 상태에서 마무리를 합니다. 잘하려고, 잘해주려고 하는 욕심이 추가 무료 작업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추가 비용을 증가시킵니다. 딱 필요한 선에서 아름다운 마무리 합니다. 시골집수리를 하기 전에 또는 수리 중에 중요 변수가 발생할 경우, 집주인과  수리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계약서에도 반드시 명시해야 합니다. 서로에게 도움 되는 일입니다. 시골 빈집 복합 인테리어 현장마다 해야 할 이야기가 제각각입니다. 낮은 천장을 높이고 싶어 하는 집주인의 의중이 담긴 곳도 있습니다. 그런 곳은 겉모양부터 살핍니다. 외관상 「모임지붕」은 가장자리 벽에서 천장을 높이는 것은 지붕 따라 비스듬한 경사로 ..

인테리어 2024.10.22

방문, 인테리어, 히든도어 인테리어의 간결함

방문을 도어로 부르기도 한다. 한글날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우리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있다. 전달하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상대에게 강조하기 위함이다. 인테리어 업종에서 특히 그렇다. 인테리어 자체도 영어 아니던가? 집수리라고 써도 되는데.  방문, 도어가 벽의 구성품의 일부로 보이게 만드는 히든도어가 있다. 히든도어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이다. 히든도어는 맞춤 제작과 정교한 설치가 필요하다. 일반도어보다 재료비와 설치비가 높다. 단위 면적당 주거 면적이 작은 우리나라에서 그 이상의 가치를 준다. 벽과 도어의 서로 다른 마감재의 시각적 방해를 줄어준다. 그로 인해 공간의 확장과 통일감을 준다. 단순함과 간결함은 여유와 미관이다. 여러 가지 활용하는 방법이 ..

목공인테리어 2024.10.13

한샘몰, 리바트가 못하는 인테리어

온라인 대형 인테리어 업체한샘몰, 리바트와 같은 대형 인테리어 업체는 온라인으로도 상담 접수를 받습니다. 자동화된 프로그램에 의해 전형화 또는 표준화가 기준입니다. 기준에서 벗어나는 경우, 다음 진행이 순조롭지 않습니다. 표준화된 틀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살림집은 표준화시킬 수가 없습니다. 짐의 종류와 형태가 다양하며 무게뿐만 집 구조도 제각각입니다. 경험 많은 인테리어 업자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견적서에 있는 내용은 최저치입니다. 빠져있는 내용까지 두리뭉실하게 처리됩니다. 일양이 늘어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줄어주는 경우는 드문니다. 일이 끝났을 때 모든 세부 과정이 정리가 됩니다.  견적서 포함되지 않는 일 견적 문서에 포함되지 않는 자잘한 것이 다수 있습니다. 그런 요구를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 ..

인테리어, 인테리어소품으로 밝게 만들기

풍부한 자연 채광과 충분한 공간으로 이루어진 크고 밝은 방을 좋아합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좁고 어두운 주거 공간을 더 넓고 더 밝게 만들어 주는 인테리어가 있습니다. 물리적인 공간은 넓혀주지 못하지만 그렇게 보이게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연광과 조명어두운 공간은 자연광이 적습니다. 창문을 가리는 셔터, 루바, 짙은색 커튼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커튼 또는 밝은 색 블라인드는 빛을 잘 통과시킵니다. 사생활 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 인위적인 방법, 조명을 사용합니다. 여러 광원은 그림자를 줄여 쾌적하고 분위기 있게 만듭니다. 강한 조명 하나는 그림자은 만들어 분위기를 어둡게 합니다. 전등 직부등, 스탠드 램프, 탁상용 스탠드 램프, 벽부등을 혼합하여 사용하여 어두운 공간을 밝게 ..

인테리어 2024.10.11

2024년 1월 16일 [나의 일상]

집 내부 수리, 즉 인테리어를 총괄하는 담당이 아니지만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는 듯한 눈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 무엇이 앞에 와야 하고, 어떤 작업이 뒷에 해야만 하는 지를 조금씩 알게 되는 것 같다. 이제껏 실무 즉 시공자였었다. 도배, 장판, 인테리어 필름, 일부 목공 등의 작업을 할 때의 실무자 말이다. 그래서 단일 공정에서도 순서가 있듯, 복합 공정에서도 순서를 잘 파악하고 있었야 한다. 현장소장님의 지시에 따라 하면 되지만 아주 구체적인 부분까지 지시를 하지 않는다. 모를 때 여쭤보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이 된다. 오늘부터 몇 일간은 같은 현장을 갈 것인데, 그 현장이 단일 공정이 아닌 복합 공정이 되는 곳이다. 현장소장의 지시도 있지만, 내 스스로 복합 공정을 정리해 볼 시간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