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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현장에서 망가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상담에서 이미 결정됩니다.
설명이 없던 현장은
대부분 이 한 가지를 건너뜁니다.
👉 선택을 묻지 않습니다.
잘 되는 상담에는
공통된 ‘멈춤 지점’이 있습니다.
작업자가
이 질문을 던지는 순간입니다.
“이 조건에서도 진행하시겠어요?”
이 질문은
공정을 늦추는 말이 아니라
책임을 공유하는 스위치입니다.
멈춤을 만드는 상담은
이 순서를 따릅니다.
1️⃣ 지금 상태를 숨김없이 보여준다
2️⃣ 안 했을 때 생길 결과를 먼저 말한다
3️⃣ 비용이 아니라 ‘결과 차이’를 비교한다
4️⃣ 바로 결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여기서 핵심은 4번입니다.
바로 결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오히려 신뢰를 만듭니다.
이 말을 들은 집은
공사가 느려지지 않습니다.
대신
- 항의가 줄고
- 분쟁이 사라지고
- “왜 미리 말 안 했냐”는 말이 없어집니다
공사가 아니라
관계가 먼저 정리된 상태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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