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타일과 디럭스타일이란?
데코타일이란?
PVC 재질 위에 카펫 무늬, 대리석 돌무늬, 나무 무늬등의 필름을 얹어 특수 표면 마감 코팅처리한 제품을 말합니다. 화장실, 주방벽, 현관입구, 발코니 등에 사용하는 도기질 타일, 자기질 타일과 구별이 되며, 데코타일의 주요 소재가 PVC이므로 PVC타일, P타일, 비닐타일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보통 두께는 2 ~ 3T, 2 ~ 3mm입니다.
표면에 특수 표면 코팅 처리로 일반 장판보다 찍힘, 찢어짐, 긁힘 등의 훌륭한 내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주거시설, 사무실, 상가, 전시장, 교회등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가정의 거실 및 방에 시공할 경우에는 바닥온돌전용 제품을 사용해야 틈 벌어짐을 최소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현관 바닥, 발코니 바닥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사후관리는 장판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문제가 되는 조각 부분만을 교체를 하면 쉽게 해결할 뿐만 아니라 셀프 시공으로 별도의 인건비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장판은 손상 면적에 따라 따라 달라집니다. 많은 부분이 손상이 될 경우는 폭갈이를, 일부 손상일 경우는 부분 모양갈이를 합니다만, 그 과정이 데코타일만큼 쉽지가 않아 전문 시공 기술자만이 할 수 있어 장판 재료비뿐만 아니라 시공비까지 발생됩니다.
모양은 사각타일과 우드타일이 있으며, 사각타일은 정사각형이며, 우드타일은 직사각형입니다. 사각타일의 크기는 제조회사별로 다르지만, 450 x 450 (mm x mm), 470 x470 (mm x mm), 600 x 600 (mm x mm)등이 있으며 한 박스에 약 1평(3.3 제곱미터)를 시공할 수 있습니다. 우드 타일은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한 박스에 약 1평을 시공 가능합니다.
디럭스타일이란?
PVC재질에 염화칼슘, 색소등을 혼합하여 성형한 제품을 말합니다. 주로 상업용 및 업무용 바닥에 많이 사용되는 제품으로 2T 또는 3T의 두께의 제품이 있습니다. 데코타일처럼 PVC타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래 사용해도 처음과 같은 외관을 유지하는 내마모성을 갖져으며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내구성을 뛰어나 수명이 반영구적입니다. 반면 신축성이 떨어지며, 작업 시 잘 부스러지기도 합니다. 패턴의 한계가 있어 다양한 디자인 구현이 곤란합니다.
모양은 정사각형의 사각타일이며 크기는 300 x 300 (mm x mm), 450 x 450 (mm x mm)이며 한 박스에 한 평을 시공할 수 있습니다.
종류 | 디럭스타일 | 데코타일 |
장점 | 내마모성 경제성 높은 내구성 |
시공성 유지보수 용이 열전도성 양호 다양한 패턴 도기질 및 자기질 타일보다 저렴 |
단점 | 다양한 디자인 구현이 어려움 잘 깨짐 |
고유의 질감 표현에 한계 |
크기 (mm x mm) | 300 x 300 450 x 450 |
450 x 450 (470 x 470) 600 x 600 |
종류 | 정사각모양의 사각타일 | 정사각형의 사각타일 직사각형의 우드타일 |
시공장소 | 상업용, 업무용 바닥 | 상업용, 업무용, 가정용(온돌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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