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든 인테리어 현장은 시골 살림집입니다. 건축 연령이 4 ~ 50년이 넘는 집입니다. 칸칸이 있던 방을 약간의 개조하였습니다. 긴 복도 통로를 거실과 주방으로 만들었습니다. 당시 증축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장롱의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천장 높이가 매우 애매했다. 발판 사용에 대해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긴 복도 한쪽에는 냉장고 3대가 한 줄로 있으며 그 옆에는 주방용 씽크대가 보입니다. 도배는 전체, 장판은 일부분만 시공하는 현장입니다.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까요? 자신없으면 힘들어지는 시골 살림집 수리 특히 도배장판에 알아봅시다.이 집은 어떤 집일까작업할 현장의 모든 짐들을 한 번에 옮겨놓지는 않습니다. 필요한 곳의 작은 짐들과 벽에 걸린 액자들 위주로 옮깁니다. 특히 가구들을 다른 장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