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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일차 기록
100일차 기록 간다.
오늘로
무의식 훈련 100일.
하루도 대단하지 않았고,
하루도 극적이지 않았다.
그저
한 줄 쓰고,
또 한 줄 쓰고,
다시 한 줄 썼다.
하지만 돌아보니
그 반복이
어느새 100일이 되었다.


📍 조용했던 100일
사실
100일 동안
눈에 띄는 변화가
매일 있었던 것은 아니다.
어떤 날은 기대했고,
어떤 날은 실망했고,
어떤 날은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런데도
멈추지 않았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반복이라는 걸
조금씩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 의미가 겹친 하루
오늘은
지방선거일이면서
배우자의 양력 생일이다.
우연히도
100일차와 같은 날에
겹쳐졌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새로운 의무를
나 자신에게 부여하고 싶은 날이다.
100일을 채웠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 무의식은 여전히 쌓인다
겉으로는
여전히 조용하다.
하지만
조용하다는 것이
멈췄다는 뜻은 아니다.
땅속 씨앗은
싹이 올라오기 전에도
계속 자란다.
보이지 않는다고
성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늘도
나는 내 무의식에
한 줄을 더 쌓았다.
📍 한 줄 각인
결과는 어느 날 나타나지만, 반복은 매일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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