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6 100일차 기록. 씨앗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먼저 자란다 📍 100일차 기록100일차 기록 간다.오늘로무의식 훈련 100일.하루도 대단하지 않았고,하루도 극적이지 않았다.그저한 줄 쓰고,또 한 줄 쓰고,다시 한 줄 썼다.하지만 돌아보니그 반복이어느새 100일이 되었다.📍 조용했던 100일사실100일 동안눈에 띄는 변화가매일 있었던 것은 아니다.어떤 날은 기대했고,어떤 날은 실망했고,어떤 날은 아무 일도 없었다.그런데도멈추지 않았다.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결과가 아니라반복이라는 걸조금씩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의미가 겹친 하루오늘은지방선거일이면서배우자의 양력 생일이다.우연히도100일차와 같은 날에겹쳐졌다.그래서인지오늘은새로운 의무를나 자신에게 부여하고 싶은 날이다.100일을 채웠다고끝나는 것이 아니라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의식은 여전히 .. 2026. 6. 3. 곰팡이 방지제, 저는 이렇게 씁니다 현장 이야기 · 곰팡이 시공곰팡이 방지제, 저는 이렇게 씁니다바르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가 낭패 본 분들 — 순서가 전부입니다.현장 이야기얼마 전 재도배 현장에 갔더니 집주인분이 먼저 말씀하셨어요. "저 지난번에 곰팡이 방지제 뿌렸거든요. 근데 또 생겼어요."들여다보니 원인이 바로 보였습니다. 곰팡이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채 방지제를 뿌린 거예요. 방지제는 예방제지, 치료제가 아닙니다.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곰팡이 위에 막만 씌우는 꼴이 됩니다. 당연히 또 생기죠.곰팡이 방지제 시공, 어렵지 않습니다. 단 순서만 지키면 됩니다. 그 순서를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드릴게요.🔍 시작 전, 범위부터 확인하세요방지제를 바르기 전에 곰팡이가 어디까지 번졌는지 파악하는 게 먼저입니다. 이게 시공 방법을 결정합니다.. 2026. 6. 3. 24평 도배 비용은? 🏠 도배 비용 계산기평형 선택24평32평34평40평48평50평 이상벽지 종류합지 벽지실크 벽지집 상태빈집살림집확장 여부확장 없음확장 있음견적 계산하기 2026. 6. 2. 99일차 기록. 조용함도 흐름의 일부다 📍 99일차 기록99일차 무의식 훈련 완료.오늘도 한 장.그리고 또 한 장.어느새 숫자가99까지 왔다.내일이면 100일이다.처음 시작할 때는멀게만 보였던 숫자인데이제 바로 눈앞에 있다. 📍 여전히 조용한 하루오늘은 특별한 연락도,큰 변화도 없었다.부동산도 조용하고하루의 흐름도 조용했다.예전 같았으면이런 날이 가장 불안했다."왜 연락이 없지?""진행이 안 되는 건가?""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건가?"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르다.조용하다고 해서멈춘 것은 아니라는 걸조금은 알게 되었다.📍 씨앗은 흙 속에서 자란다땅속의 씨앗은싹이 보이기 전까지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계속 변화가 일어난다.무의식 훈련도 비슷하다.매일 같은 문장을 쓰고같은 목표를 바라보고같은 장면을 시각화한다... 2026. 6. 2. 벽지에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계절별로 이렇게 다릅니다 현장 이야기 · 벽지 관리벽지 곰팡이, 저도 처음엔 그냥 닦았습니다현장에서 수백 번 마주친 곰팡이 — 잘못 대처하면 재도배까지 갑니다.현장 이야기몇 년 전 일입니다. 도배하러 들어간 집, 안방 한쪽 구석이 심상치 않았어요. 시커멓게 번진 자국. 집주인분은 "좀 닦으면 되지 않나요?" 하셨고, 저는 잠깐 말을 잃었습니다.닦는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거든요. 그 집은 결국 박리부터 다시 했습니다. 벽지 뒤까지 곰팡이가 파고들어 있었으니까요. 비용도, 시간도 두 배가 됐죠. 그날 이후로 저는 현장에 들어가면 곰팡이부터 확인합니다.곰팡이는 색이 짙을수록 오래된 겁니다. 검을수록 이미 벽 속까지 들어간 상태예요. 생긴 지 얼마 안 됐을 때 잡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왜 생기는지부터 알아야 해요.🔍 결국 하나입니다 —.. 2026. 6. 2. 98일차 기록. 물건이 떠난 자리에 추억이 남았다 📍 98일차 기록6월의 첫날.오늘도 무의식 훈련을 마쳤다.98일차.이제 정말100일이 코앞이다.매일 같은 문장을 쓰고,매일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매일 같은 마음을 정리한다.겉으로는 반복이지만안에서는 조금씩 다른 내가 만들어지고 있다.📍 스탠드 에어컨의 마지막 인사오늘은도안아이파크 아파트에 있던스탠드 에어컨이 새 주인을 만났다.당근마켓으로 거래가 되어직접 다녀왔다.그런데 이상하게도기분이 짜안했다.에어컨 하나를 판 것뿐인데마치 그 집에 남아 있던시간 한 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었다.📍 물건은 물건이 아니다가만히 생각해보니우리는 물건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그 물건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여름마다 시원한 바람을 내주던 에어컨.그 앞에서 보냈던 평범한 하루들.특별한 기억은 아닐지 몰라도분명 내 삶의 일부였.. 2026. 6. 1.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