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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일차 기록. 조용한 시간에도 삶은 계속 움직이고 있다”

by 억수르 2026.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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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일차 무의식 기록

76일차 기록 간다.

어제는
시골에서 올라오면서
장모님과 함께 올라왔다.

5월 8일 어버이날에
같이 식사를 못했거든.

그래서 오늘은
처남 식구들까지 함께
점심 약속을 잡았다.

가족들 얼굴 보며
밥 한 끼 같이 먹는 날.

요즘은 이런 시간이
이상하게 더 크게 남는다.

 

실제 77일차 기록 사진


📍 부동산은 아직 조용하다

며칠 전
주변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매물 등록도 더 해두었다.

그런데 아직 연락은 없다.

처음엔 괜히
휴대폰만 자꾸 보게 되더라.

혹시 전화 왔나,
문자 왔나,
관심 있다는 사람은 없나.

하지만 생각해보면
당장 반응이 없는 시간도
필요한 시간인지 모른다.

씨앗 심고 바로 땅을 파보면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멈춘 건 아닐 수도 있으니까.


📍 조용하게 무의식에 쌓는 중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조용하게 무의식에 쌓고 있는 중이라고.

기록도 그렇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그렇고,
앞으로의 방향도 그렇다.

겉으로는
아무 변화 없는 하루 같아도
안쪽에서는 계속 축적되고 있다.

무의식은 참 신기하다.

반복하면
결국 그 방향으로 사람을 끌고 간다.

그래서 오늘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하루를 쌓는다.


📍 삶은 생각보다 천천히 익는다

빨리 결과가 나오면 좋겠지만,
삶은 생각보다 천천히 익는다.

대신 천천히 익은 것들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오늘은
가족들과 밥 한 끼 먹고,
조용한 마음으로 하루를 정리한다.

그리고 또 하나,
무의식에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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