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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일차 무의식 기록
75일차 기록 간다.
오늘은
시골에 다녀왔다.
고구마 심고,
옥수수 심고,
땅콩 북돋아주고 왔다.
허리는 묵직했고
손끝엔 흙 냄새가 남았다.
몸은 피곤했는데
이상하게 마음은 조용했다.
삽질 몇 번 했다고
당장 땅이 달라지는 건 아니다.
하지만
계속 손을 대고,
계속 들여다보면
조금씩 살아난다.


실제 75일차 기록 사진
📍 “작물은 주인 발자국 소리에 자란다”
형이 그러더라.
“작물은 주인 발자국 소리에 자란다.”
처음엔 그냥 옛말 같았는데
오늘은 그 말이 꽤 깊게 들어왔다.
사람 일도 비슷한 것 같다.
매일 보는 것.
자주 신경 쓰는 것.
계속 시간을 들이는 것.
그게 결국 자란다.
무의식 훈련도 그렇고,
삶도 그렇다.
하루 기록 하나는 작아 보여도
발자국처럼 계속 남는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 흔적들이 방향이 된다.
📍 조용히 쌓이는 중
요즘 눈에 띄는 변화는 없다.
대단한 결과도,
극적인 반전도 없다.
그런데 이상하게
멈추고 있다는 느낌은 안 든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뭔가 계속 뿌리내리는 기분이다.
오늘도 그렇게
한 줄 더 쌓고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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