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도어로 부르기도 한다. 한글날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우리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있다. 전달하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상대에게 강조하기 위함이다. 인테리어 업종에서 특히 그렇다. 인테리어 자체도 영어 아니던가? 집수리라고 써도 되는데. 방문, 도어가 벽의 구성품의 일부로 보이게 만드는 히든도어가 있다. 히든도어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이다. 히든도어는 맞춤 제작과 정교한 설치가 필요하다. 일반도어보다 재료비와 설치비가 높다. 단위 면적당 주거 면적이 작은 우리나라에서 그 이상의 가치를 준다. 벽과 도어의 서로 다른 마감재의 시각적 방해를 줄어준다. 그로 인해 공간의 확장과 통일감을 준다. 단순함과 간결함은 여유와 미관이다. 여러 가지 활용하는 방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