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현장1 [2편] 공정을 멈출 수밖에 없었던 현장 기록 인테리어 현장에서 가장 어려운 선택은"더 하지 않는 것" 이다. 이 글은 실제 현장에서,계획된 공정을 그대로 밀지 않고 의도적으로 멈췄던 기록이다.🏠 프롤로그 | 멈추는 판단은 실패가 아니다의뢰인 입장에서 공사는 빠를수록 좋다.끝나야 생활이 돌아오고, 불안도 사라진다.하지만 현장에서는 종종 이런 순간이 온다. "지금 더 하면, 오히려 망가진다." 이 판단을 할 수 있느냐가작업자의 기준을 가른다. 사진설명 : 바닥재 시공전 바닥 크랙 작업 중 또는 작업이 멈춘 공간 ⏰ 멈추게 된 시작점 | 예상보다 무거웠던 조건들현장에 들어섰을 때부터 조건이 가볍지 않았다.살림집 상태에서의 공사빠듯하게 잡힌 일정겨울철, 큰 실내외 온도차겉으로 보면 평범한 공사였지만,이 세 가지가 겹치면 속도가 곧 위험이 된다.🔍 판.. 2025.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