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실크도배1 🏠 신축 현장 도배 일기 (2일차) : 텅 빈 공간에 새 옷을 입히다! (feat. 실크벽지의 마법) 안녕하세요! 도배하는 즐거움을 기록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번에 이어 오늘은 신축 건물 고급 실크 도배 현장 2일차 이야기입니다. 어제 밑작업으로 꼼꼼하게 부직포 띄움 시공을 마쳐두었으니, 오늘은 드디어 이 위에 예쁜 새 옷을 입히는 '정배(正褙)' 작업을 진행했습니다.과연 텅 비었던 공간이 어떻게 변했을지, 그 마법 같은 과정을 함께 보실까요? ✨⏰ AM 7:30 현장의 아침은 활기차게어제와 마찬가지로 새벽 5시에 일어나 든든하게 아침을 챙겨 먹고 현장으로 향합니다. 한 시간여의 운전을 마치고 7시 30분쯤 현장에 도착했습니다.어제 저녁 팽팽하게 걸어둔 부직포 초배지가 밤새 잘 말랐는지 확인합니다. 흠~, 아주 짱짱하게 잘 말랐네요! 건조 상태가 좋아야 실크벽지를 발라도 들뜸 없이 깨끗하게 밀착되거든요.. 2025.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