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은 바닥재
장판은 바닥에 시공하는 마감재입니다. 다른 바닥재보다 장판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대중이기 때문입니다. 구입하기도 쉬우며 셀프시공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조그만 익히면 가능합니다. 장판시공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닥상태입니다. 바닥상태에 따라 여러 조치를 해야 합니다. 습기 또는 물기가 많다면 난방 가동으로 건조를 깨진 바닥이라면 보수를 해야 장판 시공 후 높은 만족감을 느낍니다.
습기 많은 방바닥
새 장판으로 시공할 경우 쉽게 접하는 몇 가지 사실들이 있습니다. 기존 장판을 제거하면 드러납니다. 바닥 손상, 크랙 또 하나는 습기 또는 물이 있는 바닥입니다. 바닥 손상과 크랙은 보수가 가능합니다. 그 크기에 따라 당일 보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습기와 물에 의해 젖은 바닥은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 조치 없이 건조한 후 장판을 시공할 경우 재발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바닥 난방을 하기 때문에 배관에 문제로 인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장마철이 있는 고온 다습한 여름 계절의 특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침수, 불안전한 배수 등입니다. 기존 장판을 걷어낸 후 완전 건조를 시켜야 합니다. 문제가 되는 배관을 수리를 해야 합니다. 집합건물인 경우 아래층에 피해를 줍니다. 이런 문제가 해결되어야 장판 시공이 가능합니다.
이런 문제해결 없이 시공을 하면 여러 문제를 불러옵니다. 장판 상태가 울게 됩니다. 습기 또는 물기가 장판 안쪽과 바닥에 생깁니다. 습기 또는 물기에 오래 노출된 장판은 굴곡이 생깁니다. 장판이 딱딱해지며 장판 수명이 줄어듭니다. 신축건물 바닥 미장 후 오랜 시간 동안 건조합니다. 바닥재 시공 매뉴얼에도 바닥 습도는 4.5% 이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높으면 하자가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
바닥 습도 측정 팁
습기 많은 방바닥에 바닥재를 시공하면 안 됩니다. 난방을 가동하여 바닥에 습기를 없애야 합니다. 바닥 습도 4.5% 이내로 해야 합니다.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힘듭니다. 간접적인 방법은 비닐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바닥재 시공할 장소 여러 군데에 비닐을 덮고 난방을 가동합니다. 몇 시간 후 비닐에 맺힌 물방울로 확인 가능합니다. 여러 군데 모두 물기가 없어야 합니다.
2024.11.08 - [바닥인테리어] - 장판 셀프 시공, 셀프 장판 구입부터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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