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거형태 중 과반수를 차지하는 것이 아파트입니다. 두 가구 중 하나는 아파트에 거주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 또는 집수리를 할 경우에도 둘 중에 하나는 아파트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는 거주를 주목적을 하기 때문에 면적이 크건 작건 방, 거실, 주방, 화장실, 발코니 등은 있으며 면적에 따라 그 수량이 달라집니다.
국민주택 최대 면적은 거주전용면적이 85㎡ (약 25평) 이하를 말하며, 건축비의 VAT 비용도 면제가 되지만, 그 이상인 경우는 VAT 비용이 발생됩니다. 보통 말하는 평수는 거주전용면적에 거주공용면적이 합해진 것을 말하며, 발코니는 서비스 면적이지만 확장을 하면 거주전용면적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확장비에 따른 VAT 비용은 발생됩니다. 이런 이유로 내부 수리를 할 경우 비용 변수가 생기는 것입니다.
아파트 구성 요소들
아파트를 구성하는 항목은 방, 거실, 주방, 화장실, 발코니 등이 있습니다. 방은 안방과 작은 방, 기타 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안방은 주로 그 아파트의 주인이 살며, 작은 방은 그 아파트의 세대원들이 살며, 기타 방은 다른 목적, 서재 또는 옷방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거실은 구성들의 모임 장소이며 편하게 이용하는 장소입니다. 주로 TV, 소파, 거실장이 있으며 스탠드 에어컨이 있기도 합니다. 특색 있게 그 공간을 꾸밀 수도 있습니다. 주방은 식사를 준비하고 먹고 설거지를 하는 장소입니다. 식탁이 있으며, 거실과 분리가 되기도 하지만, 합해져 있기도 합니다. 밥 먹으면서 TV를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은 욕조가 있거나, 사워 부스가 있기도 합니다. 그 앞에 파우더룸이 있어 그 공간 활용면을 더 높이기도 합니다. 발코니는 서비스 면적이며 확장하면 조금 더 큰 주거전용공간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팬트리공간이라고 하여 식료품, 소모성 살림살이들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알파룸의 공간은 방보다는 작지만, 특수 목적을 위한 공간, 예를 들면 서재 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 도배는
아파트에서 도배를 한다는 것은 표준으로 도배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에 지어진 건물 중에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천장까지의 높이가 거이 비슷합니다. 높이가 더 높아지면 자재비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낮아지면 자재비는 하락이 될지 몰라도 분양가에 반영이 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30평대 아파트는 안방, 작은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과 주방으로 이루어지면, 발코니 확장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20평대 아파트는 안방, 작은 방 1 ~ 2개, 화장실 1 ~ 2개, 거실과 주방이 있으며, 발코니 확장에 따라 작은 방을 더 키울 수도 있습니다.
면적에 따른 특화된 기술을 최대한 적용할 수 있는 공간들의 활용에 따라, 아파트가 또 다른 공간으로 창조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도배는 비슷한 평수, 짐의 유무, 발코니 확장 유무가 같고, 동일한 도배지, 동일한 공법인 경우, 그 비용에 있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가 나는 경우, 다른 도배지, 다른 공법, 다른 평수, 다른 천장 높이등일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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