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고 퀴즈노스 K점 현장소장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현장 방문은 가능하지만 모레 만나 필름을 전달해 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소개받아하는 일이나 직접 영업을 해서 하는 일이나 모두 기본적인 절차가 필요한 것입니다. 일부터 하고 정산은 나중에 하길 원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내 입장에선 현장 방문을 하고, 견적을 제시한 후 그쪽에서 가부 결정에 따라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소개받아하는 일이지만 견적금액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그쪽에 끌려가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쪽에서 하자고 하면 금액이 정해져 추후 정산이 쉬워집니다. 하지 못할 이유가 있다면 다른 일을 찾아보면 될 것이다. 상가 인테리어 필름 작업 세상이 험한 것은 아니지만, 공사 금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