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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뉴스.용어121

[뉴스]월별 관심 키워드 매월 바뀌는 정보들이 있습니다. 그 계절에 맞게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함입니다. 월별 키워드를 바탕으로 확장을 한다면 유입량을 늘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정리를 했습니다.월별 키워드 정리1월새해, 신년, 운세, 소한, 대한, 달력, 다이어리, 눈꽃축제, 스키, 눈썰매장, 토정비결, 꿈해몽, 대학생대출, 대입관련입시학원, 방학, 펜션, 신정, 다이어리, 연말정산, 고객정보유출, 버킷리스트, 연말정산간소화, 국세청, 난방비 2월설날, 설차례상, 설연휴여행, 대보름, 입학선물, 졸업선물, 졸업여행, 학자금, 신학기준비, 방학숙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노트북, 꽃배달, 이벤트용품, 봄철이사 3월 삼일절, 입학, 독립운동, 화이트데이, 취업, 봄신상, 황사, 이사, 봄여행지, 봄나물, 경칩, 춘분, .. 2024. 8. 29.
청소년 셧다운제 청소년 온라인 게임 셧다운제를 유지해야 청소년의 게임 중독을 방관할 것인가? 만 16세 이하 청소년들이 인터넷 게임을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못하록 하는 온라인 게임 셧다운제가 2011년부터 시행 중이다. 최근 이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 셧다운제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 이 제도는 심각한 청소년의 게임 중독 문제에 대해 자율적인 해결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보호조치이다. 게임 산업 보호보다 청소년 보호가 우선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자율적인 해결 가능성이 낮고 그 규제로 인해 확보되는 공익의 가치가 규제로 인한 피해보다 클 때, 법적인 규제는 정당화될 수 있다.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이 심각하다. 20.. 2024. 8. 28.
[일상]빈틈없는 작업관리 시스템화된 조직은 유기적인 생명체처럼 움직인다. 이것을 끝내면 저곳으로 옮겨 다음 공정으로 옮기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다. 물 흐르듯 하다. 어느 누가 감시 감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다. 이렇게 만드는 것은 누구의 몫인가? 큰 목표나 목적을 만듬으로 그 구성원들이 스스로 움직일게 만든다. 큰 뜻, 깊은 뜻을 제시할 수 있는 철학적 의미가 있는 포부가 필요하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성경 구절이 있지 않는가. 그 시작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무엇이기에 끝이 창대하게 만들 수 있다 말인가? 간단하지만 깊은 뜻을 새겨 들어야 할 일이다. 조직화는 시스템화와 같은 뜻이다. 산업혁명 이후 분업 효과를 톡톡히 봤다. 분업을 조직화하고도 할 수 있다. 잘게 쪼게 만든 부서 또는 팀이기 때문이다. 이.. 2024. 8. 23.
[일상]3교대 오전반처럼... 내일이 처서인데도 무더위는 더 기승을 부리는 것 같다. 가장 더울 땐, 실내 실외 구분 없이 덥다. 땀이 비 오듯 하다. 탈수 현상과 온열 질환에 각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정상적인 근무 시간도 조정할 필요가 있다. 서머타임처럼 2시간을 앞당겨 시작하고, 2시간 일찍 일을 마무리한다. 가장 더운 시간을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조치이다. 받아놓은 일은 처리를 해야 하지 않는가. 기존 기상 시간을 앞당겨야 일찍 일어나야 한다. 갑자기 그렇게 하려면 고생스럽다. 아침 기상 알람을 여러 개 설정을 해줘야 한다. 늦지 않게 가는 것이 서로에 대한 예의이다. 시간을 바꿨다고 투정과 핑계될 필요는 없다. 한창 더울 때 몇 시간 일하는 것보다 낫지 않는가! 일찍 일어나는 것 자체는 힘들지만, 일어나서 한 .. 2024. 8. 22.
[일상]개인 소지품 현장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해야 일은 하역 작업이다. 내려야 할 짐들이 많다는 뜻에서 하역이라고 적었다. 그날에 필요한 짐들 - 기계, 발판, 공구, 연장, 주재료, 부자재, 청소용품, 전등 기타 - 을 차에서 내려 현장으로 옮긴다. 좁은 현장은 들어 놓기가 힘들다. 필요할 때마다 차에 갖다 놓고 가져와야 한다.  연장을 제외한 모든 짐은 공용이거나 특별한 용도이다. 작업 주문을 받은 사람이 준비해야 한다. 하나라도 없으면 진행이 매끄럽지 않거나 지연의 원인일 수 있다. 주문받기 전에 견적서에 포함된 주자재 또는 부자재이다. 없으면 안 된다. 견적서를 작성하기 전에 현장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연장은 작업자 개인이 준비를 해야 하는 품목이다. 공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기구는 반드시 필요.. 2024. 8. 21.
[일상]을의 약속 장소와 시간 울리는 자명종 소리를 듣고, 손만 움직여 5분 후 재알람 버튼을 누른다. 300초의 달콤함 치고는 짧다. 내 머릿속에 마지노선, 데드라인이 있는 듯하다. 그 시간이 지나면 현장에 늦게 도착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싫은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좋은 소리도 삼 세 번 아니던가! 일어나 준비할 때에는 조금 더 일찍 일어났으면 여유 있을 텐데 라는 후회를 한다. 준비물은 자기 전에 하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다. 일어나 준비하다 보면 뭔가 모르게 잊어버리기 십상이다. 출근길에 아차 하는 순간 이미 늦은 것이다. 싫은 소리가 정말 싫어지는 순간이다. 그럴 땐 단단한 마음을 먹고 가야 한다. 빌려 사용할 마음으로 위안을 삼는다.  처음 배울 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연륜이 없기 때문에 힘만 들어간다... 2024. 8. 20.